07 May, 2011
괌에서의 셋째날,
'GPO 샤핑 + 렌트 후 사랑의절벽 + 괌일대 드라이브'
원래 오늘의 일정은 돌고래 와칭 이었는데
돌고래와칭 일정이 갑자기 내일로 연기 바람에
(팩키지 인구 늘리려고 오늘자 와칭은 취소한 듯..)
한국에서 야심차게 예약한
머스탱 컨버터블을 취소하고
급으로 혼다 어코드를 탈 수 밖에 없었다 ㅠ
꼼꼼한 우리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나,
어쩔 수 없지 모 힝.
마음을 다잡고,
GPO로 간다.
버스 기다리는 중..
괌 지천에 깔린 "플루메리아"
난 플루메리아 중에 요컬러가 젤로 맘에 들더라
투몬샤틀 내부
너무 재미있는게 투몬샤틀은
내부에 유리가 운전석외에는 없다.
만약 비가온다면?
창틀 위에 돌돌 말려있는 비닐을 풀면된다.
ㅋㅋㅋ
이렇게 친환경일 수가 없다
투몬샤틀을 타고 30분쯤 가면
GPO 도착합니다-
오잉-
도착하니 귀요미 농구공과 캐릭터 아저씨가 있다.
농구공은 양팔을 쥬랭 떨어주시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니 아쉽군.
거대한 캐릭터 아저씨 덕분에 나 아주 아담해 보여서 뿌듯.
괌에서 샤핑했던 곳 중
제일 정신줄 놓았던 곳
GPO Ross
작년 홍콩 스티브매든에서 찍었다가
비싸서 포기했던 샌들을
자그마치 1만8천원에 뭬셔주시다니..
정신이 온전할 수 없다 ㅋㅋ
조카님들 옷부터
신발.. 싼맛에 지른 야시시드레스..
(야시시 드레스는 아래 사진에서 공개)
급하게 GPO샤핑을 마치고,
어코드를 몰고
사랑의 절벽으로 고고.
우리가 렌트한 곳은
괌 교민이 운영하는 '리치렌트카'
사장아주머니께서
설명을 너무 깨알같이 해주셔서
별로 안헤매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다.
사람들이 몰리는 샤핑몰앞은
항시 요로코롬 막혀주신다.
심지어, 60Km 이상으로 달리면 벌금형이다 보니
슬슬슬 여유지게 달려주자.
오늘을 함께한 어코드님과 함께
사랑의 절벽
커플들은 다 떨어지라는 의미인가.
아.. 말하고도 무서운 멘트였다.
후후
사랑의종
오늘 자주 등장하시는 SUN
얽기설기 섞여있는 자물통과 네임택
다들 부질없는짓들 하고있다.
부질없는짓 말고,
남는건 사진 뿐.
얏호
나는 쏠로다~
하늘에서 내려온
나는냐 선녀님이시로그나
써니를 뭬시러 친히 오신
험머리무진
K마트에서 장난감 좀 사주시니
벌써 노을이 지누나-
오늘은 말이 필요없는
예술사진들 뿡이네
아 요옷이 Ross에서 단돈 만원에 건진 드라스..
앞모습은 내남자에게만 공개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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